우리나라 지진, 어디까지 왔나

 

우리나라의 지진현황

우리나라는 지진 활동이 있는 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지진의 발생 빈도도 점 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지진 위험지역에 비해 지진 활동이 활발하진 않지만 여전히 지진 활동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가 위치한 지각판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 필리핀해판, 양쯔판 등 3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 합니다. 이 판들 사이의 상호 작용은 지진과 해일을 일으킬 수 있으나, 한국의 지진 강도는 주요 판 경계에 위치하는 국가에 비해 많이 낮은 편입니다.

 

 

지진의 발생 빈도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16년에 규모 5.8의 지진이 경상북도 경주시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이 지진은 한국 역사상 가장 강한 지진 중 하나였습니다.

 

 

 

지진에 대한 정부의 조치

 

우리나라는 지진을 감지하고 조기에 경고할 수 있는 지진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법상 지진 활동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과학자와 지진학자들이 지진 활동 패턴을 계속 연구하고 모니터링 기술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민과 정부는 대피 절차를 알고 비상 물품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지진 안전 조치에 대해 대비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