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민지 시절 허물어졌던 덕수궁 돈덕전이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인 건물 중 하나로 다시 그 시대의 모습 그대로 재건되었다고 하니 그 돈덕전은 어떤 건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돈덕전은 어떤 건물인가?
사실 우리들이 그리 잘 알지 못한 건물이지만, 그 당시 대한제국 영빈관이라는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고정 때 즉위 40주면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건물로 그 당시 외교를 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알현관이라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일제 강점기 시절 허물어졌고 터만 남아있었지만, 2017년을 시작으로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돈덕전 관람 시기
일반인들의 돈덕전 관람시기에 대해 문화재청은 2023년 9월의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돈덕전에 설치된 조명을 이용하여 돈덕전을 상시 점등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돈덕전을 관람할 수 있는 시기가 가까워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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