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백상예술대상 박은빈 대상 수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대상 수상

4월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박은빈이 TV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의이 보여준 드라마에서 연기는 대상이 그를 기다린 거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의 연기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역시 연기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를 연기했던 박은빈은 세상의 변화에 한 몫을 하겠다는 큰 꿈은 없었지만 작품을 하면서 이전보다는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길 바라며, 또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기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박은빈의 대상과 함께 연출상 유인식,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드라마 작품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 송혜교, 여자 조연상 임지연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합니다.